낮잠 변환 및 이유식 시작하면서 스케줄은 어떻게 될까

안녕하세요.
요즘들어, 5~8개월 사이의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를 유료 써포팅 서비스 회원분들에게 드리게 되곤 합니다.
슷하게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경우 이번 아티클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계속된 질문을 도와드리고자, 아기가 낮잠을 두 번에서 한 번으로 줄이는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집필해보려고 합니다. 이 과정은 많은 부모님들과 아기들에게 가장 어려운 낮잠전환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. 그 이유는 아기의 몸이 더 긴 깨어 있는 시간에 적응해야 하고, 또한 모든 수면을 하나의 낮잠으로 통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
여러분 주변의 육아JOB 종사자 친구들(같은 동료업계 근무자를 뜻합니다.) 혹은 때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, 그 외 가족 등 육아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분들 중 아기가 1살 때 한 번의 낮잠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, 12개월은 이릅니다. 그때 1회 전환하는 건 아닙니다. 아기가 한 번의 낮잠으로 전환하는 정상적인 나이는 14-18개월이며, 평균은 15개월입니다.
너무 일찍 낮잠을 줄이면, 아기가 지나치게 피곤해져서 짧은 낮잠을 자거나 밤에 여러 번 깨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저의 권장사항은 제가 지금껏 말씀드린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가능한 한 두 번의 낮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. 때때로 우리는 아기의 낮잠 시간을 조정하여 두 번의 낮잠 시간을 확보하고, 또 이러면서 동시에 너무 늦은 시간에 아기가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하는 여러 창의적인 방법을 적용하며 운영해 볼 수도 있습니다.
똑게육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모든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안녕하세요. 요즘은 개월수별로 비공개 커뮤너티에서 써포팅을 드리고 있습니다.
물론 현재는 ‘똑게육아 올인원’과 ‘똑게육아 훈육책’인 하트법칙 시크릿 노트를 동시에 작업 중인터라
컨설팅 멤버십의 경우에는 정말 선별해서 받고 있고, 저 또한 시간을 쪼개어 성심성의껏 답글을 달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.
제가 최근에 컨설팅 했던 답변 중에 깨시 분배와 낮잠들어가는 시간에 대해 ‘모범답안지’ 설계를 가져와 한번 공유드리고자 합니다.
받았던 질문 중 한가지를 가져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Q. 관찰 해 본 결과 은지가 max깨시가 한시간 반 정도 인 것 같아요.
1시간 15분 정도 부터는 늘어지는 하품을 하고 졸려해요.
예를들어 어떤 날 은지가 8시에 일어나서 9시부터 졸려한다고 했을 때
9시 15분에 재우면 다음 수유인 11시까지 텀이 1시간 45분이 남는거잖아요.
그런데 낮잠 1은 1시간가량 재우는 거구요.
똑게육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모든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아이들의 수면 패턴과 습관은 우리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. 특히 한 번의 낮잠으로 전환하는 시기에는 똑게육아 멤버쉽 회원님들께서 추가적인 도움을 많이 요청하시기도 합니다. 우리 똑게육아 멤버쉽 회원님들께서 이 중요한 전환기를 잘 넘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이와 관련된 아티클 글을 열심히 작성해보았습니다. 모두 지금껏 잘 해오신 것처럼 아래의 내용들과 그외 제가 또 작성한 많은 아티클과 Q&A글들을 참고하신다면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. 여러분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.
대부분의 아기들은 13-18개월 사이에 낮잠을 하루에 한 번으로 줄이기 시작합니다. 어떤 아기들은 이 시기보다 약간 일찍 낮잠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으며, 어떤 아기들은 18개월이 되어서야 준비가 됩니다. 아기의 낮잠 패턴에 큰 변화를 주기 전에, 적어도 일주일, 이상적으로는 두 주 동안 우리 아기가 낮잠을 줄일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이는지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.
대부분의 경우에, 12개월 아기라면 아직은 하루에 한 번 낮잠을 자기에는 너무 이릅니다. 아기가 12개월 이하인데 수면 패턴에 변화가 있다면, 낮잠을 1회로 줄여야 한다는 신호라기 보다는 이는 12개월 수면 퇴행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. 새로운 기술 습득, 질병, 치아가 난다거나 하는 등의 변수가 12개월에 많아 수면 외행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. 이때는 낮잠 횟수를 줄이기보다는 ‘깨어있는 시간’ 즉 ‘잠텀’을 재평가하여 다시 미세하게 조금씩 스케줄링을 해나가야 한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.
똑게육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모든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안녕하세요. 여러분, 이번 아티클은 최대깨시 스케줄을 참고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. 약 6개월부터 약 11개월까지 ‘최대깨시 스케줄’의 흐름을 조금 더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. 주로 이유식과 간식 또 수유의 항목들에 있어 변화가 있으며 낮잠에서도 변화가 포착되는데요. 이 부분을 표로 정리해 변화들만 한눈에 잘 파악하실 수 있도록 작성해보았습니다.
최대깨시 스케줄을 적용하시는 회원님들이 주신 질문을 토대로 답변드리고자 만든 아티클입니다.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. 제가 똑게육아 영유아 수면교육을 집필하면서 매일같이 밤잠을 자려고 누우면, 이 ‘최대깨시 스케줄’ 부분의 심화된 내용을 독자님들이나 예비 부모님들, 초보 부모님들이 과연 내가 만든 취지와 그 배경까지 모두 잘 이해하실 수 있을까? 하는 고민 속에 잠을 제대로 이룬 날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. 그중에서도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‘제대로 잘 적용하실 수 있을까?’ 였어요. 이처럼 계속되는 이어지는 생각들 때문에 관련된 내용들은 더 디테일해지고, 그렇게 계속해서 제가 연구하고 집필하는 내용들을 갈고 닦으며 발전시켜왔던 나날들이 지금 이 아티클을 작성하며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.
겉으로는 알 수 없지만, 저에게는 그렇게 힘겹게 매일같이 진척이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한발 한발 내딛으며 하나씩 하나씩 그 내용들을 정제해가며 완성해가곤 했습니다. 그런데 똑게육아 책이 출시된 후,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저의 책의 독자님들은 수준이 높고 또 그것들을 훌륭하게 적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.
특히 우리 똑게육아 멤버십 회원님들의 경우는, 그 중에서도 옥석들만 모여 계시다보니, 더더욱 똑게육아 스케줄에 대한 질문이 되었건, 또 다른 질문이 되었건, 똑게육아 책을 정독하고 또 삶에 적용하시면서 궁금하신 부분들을 깊이있게 질문 주고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이 주시는 질문과 대화들을 보며 확연히 느껴집니다.
똑게육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모든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.
18개월이 되면, 많은 부모님들이 다시금 똑게육아를 많이 찾아주십니다.
왜냐하면 그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 돌파해내기 힘든,
잠퇴행기를 맞이하기 때문인데요.
똑게육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모든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