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개월 이후 수면교육 (보상 부분 운영법)

안녕하세요!
오늘은 18개월 이후 수면교육 컨설팅을 받고 계신 분들께
도움이 되었던 ‘보상 체계 운영법’에 대해 아티클로 나눠보고자 합니다.
똑게육아 수면교육은, 알다시피 내 아이에게 적합한 스케줄!
루틴을 만든 뒤에
그 잠이 스르륵 잘 수 있는 그 타이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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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3세 이후에 낮잠이 그야말로, ‘0’회가 되어 아이의 하루 일과에서 낮잠 자체가 없어지게 되는 스케줄! 바로 이때…
아기가 자는 모습을 캠으로 모니터하고 있는데 아기가 유아용 침대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요… 그런데, 자고 있지는 않습니다!
이번에 겪게 되는 ‘일어서기, 앉기’같은 경우도 우리의 육아 여정에 꽤나 큰 사안이 됩니다. 하지만 다 지나가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아이가 스스로 앉고, 일어서는 능력은 큰 발달 이정표에 해당되지요. 물론 이 발달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아이의 수면은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.
아이가 아기 침대에서 이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새로운 이 작은 게임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가 결정됩니다.
아이들이 유아용 침대에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의 패턴을 보면 가끔 차가 어떤 구석에 박혀있는데 어떻게 빠져나올 지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, 그런 고장난 상태랄까요?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다시 자세를 추스리고 잠자리에 눕는 방법을 잊어버렸나? 싶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아이들은 낮 동안에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취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,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 중 하나를 벗어나 누워 있는 자세로 움직이는 연습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.
어른들이 꿈을 꿀 때는 우리가 우리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제한할 수 있지만, 아기들은 아직 그러한 스킬들을 마스터하지 못한 상태랍니다. 그래서 만약 아기가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는 꿈을 꾼다면, 아이는 자기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수면 중에 움직이게 하고 그 새로 배운 스킬들인 앉기, 서기 등을 연습하게 되는 것이에요. 이러한 부분들은 아이에게 혼란스럽고 불편할 수 있어요.
왜냐하면 아이들은 아직은 그 움직임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앉아있거나 서있는 모습을 깨닫고 발견하게 되면 혼란스러운 것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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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-9개월 시기의 아기들은
11시간 정도의 끊김없는 밤잠이 필요합니다.
낮잠은 2-3회 정도, 총 3시간 반 정도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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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개월이 되면, 많은 부모님들이 다시금 똑게육아를 많이 찾아주십니다.
왜냐하면 그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 돌파해내기 힘든,
잠퇴행기를 맞이하기 때문인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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